영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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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03 14:49본문
향토 기업인인 지역 출신 사업가 신영덕풍력발전·화남그룹의 박몽용 회장과 화남건설 박현재 대표가 1일 오전 8시 30분께 영덕 군수실에서 산불피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박몽용 화장은 “고향에서 이러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데 대해 매우 가슴이 아프다”면 서 “모두가 아픔을 같이 하고 작은 것이 모이면 큰 것이 되나까 고향을 위해 우리 출향인들도 동참해 하루 빨리 복구와 함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